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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대진분체산업 이진욱 대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진화와 혁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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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2-05-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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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체산업 이진욱 대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진화와 혁신하다

 

 

 

20105월 이노비즈 글로벌포럼에서 히든챔피언의 저자이자 전략ㆍ마케팅ㆍ가격결정 분야의 권위자인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 박사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력과 자본력보다 세계화를 이루려는 강한 의지와 열정적인 도전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적인 어려움은 가중되고,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로는 더 이상 성장과 고용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지몬 교수의 히든챔피언은 우리 정부와 학계에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치열해지는 시장경쟁과 함께 가속화, 다양화되는 기술혁신의 환경 변화로 인해 바야흐로 기업의 한정된 서비스만으로는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성장보다 생존이 목표가 됐다. 중소기업은 태생적 한계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당면과제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창의적인 노력과 앞서가는 기술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처럼 어려운 국내외 경영환경에서도 특화된 기술력으로 무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며 불황을 기회로 반전시키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표면처리 가공 전문 기업 표면처리 전문 벤처기업 대진분체산업(대표 이진욱)이 바로 그 주인공. 대구광역시 북구 제3공단에 위치한 이곳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뿌리산업의 대표적 분야 중 하나인 표면처리는 재료의 표면물성을 사용목적에 합당하게 물리적, 또는 화학적 방법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각종 장신구부터 자동차, 기계, 전기, 전자 등을 거쳐 우주항공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금속재료의 최종 가공단계로, 제품의 수명 및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진욱 대표는분체도장은 모든 산업과 연관돼 있으며 제품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공정이기에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대진분체산업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넓은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3년 설립된 대진분체산업은 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 벤처기업확인서, 뿌리 산업 전문 기업, 기술평가 우수기업, 기술 역량 우수기업, 백 년 소공인 등을 인증 받은 기업으로 최근 지역 문제해결 프로젝트(희망이음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첨단 도장 장비와 분체 도료를 활용해 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소재로 된 전자부품, 생활용품, 건설 및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피도물에 표면 도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처리->도장->열처리->검수 및 포장->출고 남품으로 이어지는 각 공정마다 작업표준서, 검사절차서 등을 비치하여 완벽에 가까운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b3402b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51pixel, 세로 780pixel 대진분체산업의 표면 도장작업은 정전분체도장으로 이루어진다. 정전분체도장은 에폭시나 폴리에틸렌계의 분말도료를 원료로, 철이나 알루미늄 등에 정전기를 이용하여 부착시켜 고온에서 용융 & 경화시켜 도장하는 방법으로, 액체 페인트보다 내식성, 접착성, 내구성이 월등히 우수하고 부식방지에 뛰어나 고품질의 제품을 만드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국내에 도입된 도장법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진분체산업이 개발에 성공해 특허 출원한 SRF 기술은 국내 표면처리 분야의 기술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폐도료를 폐밀가루, 폐톱밥 등 물질과 일정 비율로 혼합해 신연료 펠릿으로 제작하는 이 기술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분야로 환경을 설정하고 녹색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폐도료 재활용 펠릿 제품은 향후 재활용 시장에서도 크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대진분체산업은 환경보호법과 표준 공정을 준수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업문화를 도모하고 환경지향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진욱 대표는 의미없이 버려지는 폐도료를 재활용한 SRF 기술이 미약하지만 환경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하나의 키워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와, 갈수록 힘든 일을 꺼리는 직업관 변화 속에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으로 불리는 뿌리산업이 말 그대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표면처리 분야는 뿌리산업의 하나로 제조업의 근간이 되지만 작업환경이 더럽고, 위험하거나, 어렵다는 3D산업의 부정적인 인식과 함께 특히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기술 향상과 혁신을 주도할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에서도 이미 지난 2000년부터 중소기업 인력난을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특별법까지 동원해 인력난 해소 정책에 많은 예산과 인원을 투입해오고 있지만 실효성은 미미하다.

 

이진욱 대표는 분체는 고도의 집중력과 정밀도를 요하는 작업으로 많은 설비와 고급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이지만 뿌리산업을 3d산업이나 사양산업으로 여기는 부정적 인식이 만연해 인력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일 뿐만 아니라 청년인력의 유입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직원을 새로 뽑아도 얼마 못 버틴다. 직원들의 편안한 업무를 위한 작업장 환경 개선에 신경을 쓰면서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인력난을 타파하기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타계하기 위해선 뿌리산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확고한 정책이 마련되어 뿌리산업의 열악한 환경과 국민인식을 함께 개선해나가야 한다. 세계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대다수 뿌리기업이 의존하고 있는 주력산업의 생산과 수출 증가율은 과거 대비 하락했고, 이에 따라 매출액도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독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뿌리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제조업 강국을 유지하고 있음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늘날과 같은 비즈니스 정글에서 잠재수요를 창출해내는 힘은 고객을 바라보는 힘에서 나온다. 고객의 생각에 코드를 맞추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며 고객을 앞서가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이진욱 대표는 오늘날의 기업환경에서 속도는 필수적인 경쟁력이다. 아무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도 시장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고객들에게 인정받기 힘들다. 고객의 기대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과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 앞으로도 제품 완성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하자율 제로를 목표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을 양산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긴 호흡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표면처리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진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대진분체산업. 그 중심에 이진욱 대표가 오롯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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