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배경

○ 철제류 및 금속제품의 도색과 도장작업을 맡는 분체사업체에서 작업 후 발생하는 폐분체도료의 특성상 사용하고 남은 도료는 사용이 불가하여 대부분이 폐기처리 됨.  소규모 분체 공장에서만 1년에 약 10톤 이상이 넘는 폐도료가 발생되는데 폐기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한톤당 약 40만원의 비용까지 들어가면서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분체도료는 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분말상태에서 도장하여 가열 후 용융(고체에 열을 가하여 액체로 변형)시켜 도막을 형성하는 가루 형태의 도료입니다.

○ 이 외로 농업생산활동 후 남게 되는 폐배지 또한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발생되는데(평균 발생량 약 75만톤/년) 75만톤에 달하는 폐배지를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재활용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우리 대진분체산업은 다음과 같이 발생되는 폐도료 및 폐자재들을 재생하여 펠릿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